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3연패를 당했습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오늘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4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21-27로 졌습니다.
독일과 1차전 승리 후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에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1승 3패가 됐습니다.
한국은 4일 오전 4시 덴마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구성 : 안혜민, 영상편집 : 원형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