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최세빈 선수가 같은 대표팀 전하영 선수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최세빈은 16강전에서 세계 1위 에무라 미사키를 물리치고, 8강전에서는 전하영 선수를 상대로 초반 7점 차 열세를 만회하고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