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이 시상식에 참여했습니다. 접전 끝에 결승전을 승리로 확정 지은 오상욱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경기중에는 늘 비장한 모습이었던 오상욱의 얼굴에도 금빛 미소가 그윽합니다. 태극기는 게양대 맨 위에 위치하고 장내에서는 애국가가 울려 퍼집니다.
대한민국의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오상욱의 메달 수여식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