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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강화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됩니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