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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방탄소년단(BTS) 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면 테니스 vs 펜싱" 밸런스 게임에서 선택은?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많은 팬의 환호 속 무사히 마친 가운데 파리 올림픽 공식 SNS에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운영자이자 현지 인기 유튜버인 루이즈 오베리가 한국어로 '밸런스 게임'을 할 거라고 설명하며 "준비됐어요?" 묻자 진은 "I'm ready!"라 대답했는데요. 

오베리는 "휴가 중에 에펠탑 가기 vs 루브르 박물관 가기" "리듬체조 경기 보기 vs 수영 경기 보기"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면 테니스 vs 펜싱" "크루아상 먹기 vs 바게트 먹기"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프랑스어나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어로 진과 인터뷰한 루이즈 오베리는 "인터뷰를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한국어로 대화해 줘서 고맙다" "너무 자랑스럽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밸런스 게임' 질문에 진이 어떤 답변을 했는지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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