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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16명으로 늘어…중상 2명·경상 5명

오늘(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차 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의 사망자가 17시 기준 1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인된 부상자는 중상 2명·경상 5명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출근한 작업자는 102명으로, 구조 상황에 따라 인명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화재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하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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