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 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져 심장이 멎었습니다. 다행히 행사에 참석한 동문 중 3명이 소방대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