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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른 한 가지 일도 할 수 있으니" 추가 행동 예고…야스쿠니 신사 낙서범에 "1억 원으로 증액" 현상금 내건 일본인 등장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한 중국인이 이미 중국으로 돌아왔다며 추가 행동을 예고하는 영상을 또 올렸습니다. 문제없이 귀국이 남성은 영상을 통해 “이미 순조롭게 귀국했다. 6월 1일 새벽 5시 20분에 상하이 공항에 도착했다”고 알리면서 “일본에 가서 두 가지 일을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 다른 한 가지 일도 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라”며 추가 행동도 시사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일본 경찰이 수사 중인데 이번 사건에 다른 인물이 관여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는데요, 침략역사 반성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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