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시 북구 화명동의 10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음식점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 주민 등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