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훈(왼쪽)·홍영표 의원
새로운미래는 오늘(19일) 2차 공천 심사 결과 모두 3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심사에서는 홍영표·설훈 의원이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받았습니다.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각각 서울 동작갑과 성북갑에 공천됐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동을에는 임인택 전 강동구의원, 광주 동남갑과 경기 하남을에는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과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등이 각각 공천됐습니다.
앞서 1차 심사에서는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각각 광주 광산을과 세종갑에 공천받았고, 박영순 의원은 대전 대덕구에 공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