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천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당이 주말인 내일(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를 계기로 비명계가 '공천 불이익'을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한 만큼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제주 한라대에서 당 인재위원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하는 최고위원들이 있어 회의는 저녁쯤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