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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조응천 "이재명의 웃음 섬뜩했다…'제1야당 대표 방탄' 위해 무리해"

- 이낙연 아닌 이준석? 누구의 손 잡은 것 아냐
- 민주당 탈당파 모임 아닌 중립지대 남기로
- 이낙연 새로운미래와 느슨한 선거연대 가능
- 오늘 최고위에서 김종인 합류 발표 가능성
- 배복주? 입당은 자유지만…이념 수용 어려워
- 이재명, 총선승리 아닌 방탄·대권만 생각해
- 김영주·이수진 탈당? 아무나 접촉하진 않아
- 이원욱, 김영주와 친해…알아보고 있을 것
- 보조금 사기 아냐, 반납 위해 법안 발의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2월 23일 (금)
■ 진행 :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김태현 앵커 개인휴가로 대신 진행)
■ 출연 :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


▷이재명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두 번째 이너뷰 시간입니다. 개혁신당에서 연속해서 총선공약들을 지금 내놓고 있는데요. 이낙연 대표 측과의 결별이 전화위복이 되고 있는 걸까요?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응천 : 오랜만입니다.

▷이재명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의원님 뵈면 제일 먼저 묻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왜 이낙연 대표의 손이 아닌 이준석 대표의 손을 잡으신 거지요?

▶조응천 : 누구의 손을 잡았다는 게 아니고 분명히 밝혔는데요. 미래대연합을 하다가 새로운미래하고 합치는 과정에서 저희가 어느 한쪽으로 소속되면 대통합이 무산되고, 민주당 탈당파들의 모임으로만 그냥 굳을 것 같아서 중립지대에 남기로 했던 겁니다. 그러고 이번에는 당이 지금 총선 5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상적인 당무를 가지고 매일 왈가왈부하면서 일주일 동안 시간을 허비했는데요. 미래대연합 할 때도 역시 그런 모습이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남은 50일을 허비하다가는 이번 총선 못 치른다. 총선 치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비전과 가치, 정책, 메시지, 인물영입 같은 것을 매일 보여드리고 저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했구나. 나중에 22대 국회에서는 이런 식의 의정활동을 하고, 국민들께 이렇게 입법활동을 하겠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려야지만 총선을 치를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었지요.

▷이재명 : 일각에서는 이런 말도 있잖아요. 호남 출신인 이낙연 대표보다 아무래도 이준석 대표가, 의원님은 이제 남양주갑이 지역구이시니까요. 수도권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소구력이 더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와 더 같이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언론의 분석도 있었는데요.

▶조응천 : 그런 얘기도 있어요? 참 후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역에 호남향우회가 무척 크고요. 그러고 저는 영남 호남 같은 것은 생각 안 한 지 벌써 수십 년 됐습니다.

▷이재명 : 어쨌든 이낙연 대표랑 결별을 했는데요. 그러고 나서 좀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조응천 : 방금 말씀하셨지만 최소한 하루에 정책 하나 이상은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어저께 나온 정책은 지금 의원평가를 한다고 정량평가를 하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가 대표발의 법안 건수입니다. 그런데 정말 함량미달의 법안들이 너무나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수만 건이 지금 쌓여 있지요.

▷이재명 : 맞습니다.

▶조응천 :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정말 꼭 필요한 법, 민생에 꼭 필요한 법, 또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여러 가지 제도에 있어서 지금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을 받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법안을 내도 저 밑에 후순위로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거대양당에서 국민적 압력에 의해서 순위를 앞으로 당기는 그런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은 선입선출이 됩니다. 지금 아마 소위테이블에 올라가지 못하고, 햇볕 한번 보지 못하고 그대로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되는 법안이 과반 이상일 겁니다. 옥석을 가려야지요. 그래서 1인당 법안 발의건수를 뭐 몇 건으로 한다.

▷이재명 : 제한하는?

▶조응천 : 네, 제한하는. 그래서 정량이 아니고 정성으로 해야 된다. 저는 일찌감치부터... 왜 야구선수도 타석에 많이 나왔다고 훌륭한 선수 아니잖아요. 타율이 높아야 되잖아요.

▷이재명 : 그렇지요.

▶조응천 : 본회의에서 이거 의결된 비율이 얼마냐 이게 더 중요한 거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 법안 발의가 아니라 과연 본회의를 얼마나 통과시키느냐 이것이 훨씬 중요하다.

▶조응천 : 네. 어저께 발표한 정책도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재명 : 이낙연 대표가 최근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국민들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 그런데 그 혼란이 열흘 만에 정리된 건 불행 중 다행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가 언제든 다시 합류하기를 기대한다." 또 이런 말도 합니다. 이준석 대표의 말은 진심입니까?

▶조응천 : 이렇게 보시면 되지요. 지금 거대양당이 21대 국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참상이었습니다, 최악이었습니다.

▷이재명 : 참상이요.

▶조응천 : 저도 정말 이런 식으로는 정치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탈당을 했던 건데요. 양대정당에 환멸을 느끼고 여기는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국민들이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주저함이 없이 총선에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 군데 모여 있는 게 사실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도리이지요.

▷이재명 : 그렇지요.

▶조응천 : 그런데 이게 어쨌든 또 이렇게 무산되고 새로운미래가 이탈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다시 하나로 만들어서 유권자들이 편하게, 명징하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가장 필요한데요. 뭐 그런 마음의 발로라고 보겠습니다.

▷이재명 : 그러면 앞으로 새로운미래와는 어떻게 관계설정을 하실 생각이세요?

▶조응천 : 지금 진짜 민주당이라고 표방을 하고 계시지요?

▷이재명 : 네.

▶조응천 : 그걸로 봐서는 뭐 민주당의 대체정당 정도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생각하는 제3지대 신당이라는 것은 특정정당의 후속정당, 대체정당 그게 아니고, 중도 보수 진보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분들의 건전한 마음을 다 모아내는,

▷이재명 : 흔히 이제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잖아요.

▶조응천 : 네, 그분들을 타깃팅을 하는 게 사실은 제3지대 정당 이어야지요. 그런데 어떤 정당의 대체정당이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에서는 그런 노선을 찬동하기는 힘들고요. 그래도 거대양당 기득권 정치를 혁파해야 된다는 그 가치는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연대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 대의에 공감하기 때문에 다시 선거연대는 또 가능할 수 있다.

▶조응천 : 선거연대 정도, 그거야 뭐 아주. 느슨한 형태지요.

▷이재명 : 그러면 지역구 후보 단일화라든지.

▶조응천 : 네. 그런데 어차피 지금 새로운미래나 우리 개혁신당이나 지역구 빽빽하게 채워 넣지 못합니다.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요.

▷이재명 : 서로 보완관계 속에서 선거를 치를 수는 있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조응천 :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이재명 : 지금 가장 관심 중에 하나가 개혁신당에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합류할 것이냐 여부일 텐데요. 합류합니까?

▶조응천 : 무척 노력을 해 왔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금태섭 최고위원, 이준석 당대표,

▷이재명 : 김종인 위원장 하고 다 가깝지요.

▶조응천 : 가깝고, 김종인 위원장이 지금 각별하게 생각하는 분들 아닙니까.

▷이재명 : 네.

▶조응천 : 그동안에 계속 간청을 드렸던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아마 오늘 금요일이니까 아침에 최고위가 있는데요. 최고위에서 좋은 발표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재명 : 오늘 김종인 위원장 합류를 발표를 할 수 있다 이런 예고편을 지금 먼저 하시는군요?

▶조응천 :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 이따 발표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고요.

▶조응천 : 네.

▷이재명 : 그런데 김종인 위원장이 오시더라도, 이제 김종인 위원장이 아마도 공관위원장을 맡으실 것 같은데, 공천을 담당하실 것 같은데요. 공천을 하려 그러면 인재풀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개혁신당 인재풀, 충분히 확보돼 있습니까?

▶조응천 : 지금 지역구에 나가려고 지망하신 분들이 한 60, 70명 정도는 이미 계시는데요. 더더욱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당의 지지율을 빨리 올려야 돼요. 그래서 빨리 8%, 10%, 15%로 올려야지만 저 당 가서 해도 가능성이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야 오지 않겠습니까?

▷이재명 : 그렇지요.

▶조응천 : 그걸 위해서 매일 메시지를 내는 거고요, 정책을 내는 거지요. 그러고 또 괜찮은 분들을 앞세워서 열심히 활동을 하는 거고, 뭐 그렇게 하는 건데요. 아무래도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 계속 새로운미래의 이탈과정에 대해서 계속 집중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들 정책이나 메시지에도 좀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재명 : 중간에 청취자 질문이 하나 들어와 있는데 이거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청취자분께서 물어봐달라 이렇게 올리신 건데요.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등 정의당 인사들의 합류로 이낙연 대표 측과의 갈등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복주 전 부대표 논란이 그렇게 큰 문제였나요?"라는 게 질문인데요.

▶조응천 : 몇 번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정당이라는 것이 정체성이라는 게 있고, 그러고 수용할 수 있는 이념적 스펙트럼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오신 분들 보면 예를 들어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든가 뭐 반미 자주운동을 하셨다든가 뭐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과연 개혁신당에서 이런 부분까지 우리가 같이, 뭐 입당은 자유라고 하지만. 안고 이걸 우리 당의 일부로 할 수 있겠느냐. 뭐 그걸 되묻고 싶습니다.

▷이재명 : 지금 그렇지 않아도 민주당의 공천문제와 관련해서 말씀을 좀 하신 거니까, 왜냐하면 민주당의 비례정당에 지금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에서 참여하고 있지요?

▶조응천 : 네.

▷이재명 : 그러니까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비례정당에.

▶조응천 : 거기에 뭐 3석 정도는 지금 아마 안정권으로 가는 겁니다.

▷이재명 : 그렇지요. 지역구 의석까지 하면 4석은 최대한 확보됐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민주당이 굉장히 공천 잡음이 지금 심한 그런 상황입니다.

▶조응천 : 그렇습니다.

▷이재명 : 그건 확실히 개혁신당에게는 좋은 소식인가요?

▶조응천 : 글쎄요, 저희 친정이 저렇게 되는 것 보면 참 마음이 안 좋은데요. 그러니까 있을 때부터 그랬어요. 당심을 맞추자니 민심과 멀어지고, 민심을 맞추자니 당심과 멀어지는 이런 불일치 상황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이재명의 민주당이 된 이후로는 당의 이익과 공익이, 국익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재명 : 이재명의 민주당은 당심과 민심이 분리되어 있다?

▶조응천 : 일치되지가 않는 거지요. 그러니까 당심에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들은 저건 찐명이다 이렇게 중도 합리적인 분들한테는 손가락질을 받고, 민심에 손가락질을 받으면 개딸이나 당원들한테는 저거 수박이다라고 욕을 먹지 않습니까?

▷이재명 : 겉과 속이 다르다.

▶조응천 :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천에서 뭐 어느 정도 좌파를 우대하고 소수파, 반대파를 조금 낮추는 건 뭐 있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남의 안중 같은 것은 의식하지 않고 아예 대놓고 그냥 뭐 어쩔 건데라는 식으로 이렇게 뻔뻔하게 하는 걸 보니까 이거 총선 승리는 별 염두에 없구나. 그저 이재명 대표의 방탄, 그러고 다음 대권 때까지의 탄탄대로 이것만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어저께 이례적으로 기자들 앞에 서서 정성평가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이재명 : 이재명 대표가.

▶조응천 : 이 대표가 동료평가들 있잖습니까. 거기서 빵점 받은 분도 계시다던데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라고 하면서 좀 웃었어요. 나는 거기서 섬뜩하더라고. 어떻게 거기서 웃을 수가 있어요? 제가 웃는 건 지금 허탈해서 웃는 겁니다.

▷이재명 : 허탈하셨어요?

▶조응천 : 네. 어쨌거나 대선 때까지 유죄 확정판결을 피하는 게 목표일 겁니다, 저분은. 그러기 위해서는 배지에 방탄으로는 부족해요. 제1야당 대표 방탄이 필요한 거지요, 법원 방탄을 위해서는. 그래서 저렇게까지 무리를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 그러다 보니까 지금 민주당에서는 벌써 두 명이 탈당했습니다. 아무래도 조응천 최고위원께서 민주당 출신이니까. 그분들을 접촉하고 계십니까? 뭐 이수진 의원이라든지.

▶조응천 : 그런데 저희가 그냥 아무나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그래도 저희 지지층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보시기에 저분들은 함께하고 싶다 뭐 그런 분이면 저희가.

▷이재명 : 아직 두 분은 아니신 건가요?

▶조응천 :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그러고 각자 친소관계가 좀 있기 때문에요. 예를 들어 김영주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이원욱 의원과 무척 친하시거든요. 그쪽에서 알아보고 있을 겁니다.

▷이재명 : 알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개혁신당이 새로운미래와 결별하면서 국가보조금 6억 6,000만 원을, 그러니까 의원이 다섯 명이기 때문에 받았는데 지금 의원이 네 명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 토해내라, 이거 보조금 사기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조응천 : 이게 사기라는 것은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 알고 상대방을 속이고 받은 게 사기지요. 저희들은 계속 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이렇게 한번 새로운미래가 이탈하면서 김종민 의원이 탈당을 해버렸어요. 저희가 뭐 이거 의도한 바도 아니고. 그러니까 뭐 사기라는 게 말이 안 되지만 어쨌든 간에 저희는 지금 네 명이면 이 돈을 받을 수 없는 거니까 돌려드리겠다 했는데 정치자금법상 반환규정이 없어요. 반환규정 없다 그러니까 사기다라고 또 나오는 거잖아요.

▷이재명 : 그래서 그게 반환규정 없다 그러니까 당 해체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요.

▶조응천 : 진짜 그거는 거대양당 중심의 천동설입니다. 왜 모든 게 다 자기들 위주로만 돌아가야 돼요? 민주당도 그렇고 국힘도 그렇고. 그러면 말씀 나온 김에 미래한국당 21대 때 얼마 받았어요? 134억 원 받았습니다, 선거비용 보전까지.

▷이재명 : 위성정당이요, 비례정당이.

▶조응천 : 그거 현역의원 꿔주기 해서 했어요. 이번에 꿔줄 겁니까, 말 겁니까. 134억씩이나 사기 친 사람이. 이건 국고유용이에요. 그래서 오늘 제가 법안을 하나 발의하려고 합니다.

▷이재명 : 어떤 법안이요?

▶조응천 : 무슨 법안이냐 하면 현행법으로 반납이 안 되니까 정치자금법 30조 개정해서 지금이라도 반납규정을 넣으려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네 명밖에 안 되잖아요. 국민의힘에서 여섯 명 지금 즉각 같이 공동발의해 주십시오.

▷이재명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개혁신당 30석 목표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요. 지금 목표는 어떻게 됩니까?

▶조응천 : 저희는 겸손하게 갑니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교섭단체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재명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응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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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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