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는 걸 목격한 병원 관계자가 119 상황실로 신고한 뒤 직접 불을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