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청주 흥덕구 복대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30대 주민이 화상을 입고, 위층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