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0일 아침 충남 서산시청 앞 공원
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9시를 기해 천안·계룡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13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해당 지역은 아산·서산·당진·논산·공주·보령·홍성·예산·부여·태안·서천·금산·청양입니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