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방문해 과학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주애는 김정은과 함께 정중앙에 위치한 채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주애는 검은색 겨울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는데, 과거에 비해 얼굴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주애의 공개석상 등장은 북한 정권 창립 기념 9.9절 열병식 참석 이후 70여 일 만입니다.
김주애는 김정은이 주재한 정찰위성 발사 경축 연회에도 참석했는데, 헤드 테이블에서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 앉았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