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와 석유화학업계에 이어 자동차업계에서도 원하청 상생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는 경북 경주에 있는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숙련인력 확보·근로조건 개선·기술경쟁력 제고 등 측면에서 협력업체를 돕고, 협력업체는 근로조건·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 등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