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오늘(15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녀의 과거 학폭 사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명수 후보자 얘기 들어보시죠.
오늘 오전, 국회 국방위
김명수 / 합참의장 후보자
"자녀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님께 사과"
"인사 검증서 질문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해"
윤재옥 / 국민의힘 의원
"피해자에 사과하고 사건 종결된 줄 알아"
"아이 반성문 쓰고 종결된 줄 알아"
"가족들, 학폭 아닌 작은 다툼으로 인지"
"이후 피해자로부터 항의나 민원은 없어"
"졸업하고 헤어져 연락은 안 된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