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인천시가 내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 3,479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4년 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사업에 참여할 공급업체 선정과 학교급식용 쌀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쌀 현물 지원사업은 인천시 관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모두 751개교 약 32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쌀 현물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쌀을 현물로 공급하기 위해 2024년 무상급식비 예산 821억 가운데 약 131억 원을 쌀 현물공급 지원 예산으로 별도 편성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