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보건복지·환경노동·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8개 상임위에서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법무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사위 국감에서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무위의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가계부채 위험과 대처 방안 등이, 교육위의 교육부 등 국감에서는 교권 보호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 폭력 근절 대책과 함께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