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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다리 위에서 아찔한 다이빙…'반전 빙구미' 최병화의 거침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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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다이빙 선수인 최병화 선수가 지난 13일 서울 한강의 양화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최병화는 준비한 세 차례 다이빙을 모두 안전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최병화의 거침없는 도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김형열 /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이병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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