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국세 수입이 60조 원 정도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한 것보다 15%가량이나 틀린 겁니다.
물론 경제 예측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하지만 집안 살림을 할 때도 수입에 맞춰 지출을 정하는데 나라 살림에 이렇게 오차가 크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