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역 근처 식당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5일) 밤 9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경의중앙선 신촌역 근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