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4시 19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북수원IC 인근에서 공항버스와 물탱크 차량의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앞서가던 물탱크 차량을 버스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고,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