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습니다. 한전 측이 조치에 나서 1시간 반 만에 전기가 공급됐지만, 무더위 속 아파트 등 89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