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행 전날도 흉기 들고 서현역 방문"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가 범행 하루 전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두 명은 매우 위중한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2. '살인 예고' 잇따라…대책 마련 고심
분당 서현역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게시물이 잇따르는 가운데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3.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
오늘(4일) 낮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선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4. 잼버리 조직위, 170개 프로그램 중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준비 부족 문제가 곳곳에 불거지고 있습니다. 잼버리 조직위는 170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단했고, 일부 참가자가 조기 퇴소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