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획사의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그 기세가 심상치 않았는데요.
돌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소속사는 그 배후에 그들을 프로듀싱한 외주업체 안성일 대표가 있다며 고소를 한 겁니다. 얽히고 얽힌 이들의 관계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설민환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