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벽체와 천장 일부, 판매용 수산물이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