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