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초등학교 입학 관련해 무제한 중복 지원을 중단하고 1인당 3회까지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코로나 유행이 끝난 뒤 사립초 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1.7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다 무제한 중복 지원이 과도한 경쟁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시 교육청은 학부모와 사립초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내년도 전형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