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역사 및 지하도상가로 연결되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소방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 달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초고층 건축물 122곳,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346곳 등 모두 468곳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침수방지 설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