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 장본인 권도형 씨가 해외 도피 11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몬테네그로 사법당국은 구금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권 씨가 코인 시세를 조작한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