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무럭무럭 성장 중인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오늘(21일) 파주 NFC에서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했습니다. '유럽파'가 되고 나서 처음 소집돼 시차 적응에 애를 먹은 오현규는 대선배 손흥민의 대단함을 실감했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표팀 인터뷰가 아직 낯설어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솔직담백하게 소감을 전했는데요. 오현규 선수의 당돌한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편집: 정혁준 / 제작: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