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의 한 고압가스 용기 유통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3톤짜리 원통형 가스 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25톤 화물차에서 검사 중이던 3톤짜리 원형통 가스 용기 2개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아래쪽에 있던 작업자 A 씨가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