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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서 19톤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서 19톤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5일) 오전 6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의 마성터널 안에서 강릉 방향으로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이 불로 차량 뒷부분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6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3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맥주캔을 운송하던 19톤 트레일러의 우측 뒷바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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