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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계천 연쇄 방화범 구속 기소

검찰, 청계천 연쇄 방화범 구속 기소
서울 청계천 일대에 잇달아 불을 지른 방화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지난 9일 방화 혐의 피의자 55살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명절이던 지난달 22일 오전 1시부터 3시 사이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황학동 상가 건물 앞, 종로구 창신동 상가 건물과 숭인동 골목 등 4곳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검찰 내부에 설치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피해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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