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06.7㎞ 지점에서 1t 화물차와 고속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A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는 운전자와 승객 2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