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새벽 4시 우리나라는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과 김진수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투지 넘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내일 잃을 게 하나도 없다"며 "휘슬이 울리는 끝까지 뛰려는 의지가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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