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훈련 도중 처음으로 헤딩을 시도했는데요. 부상 부위에 통증이 없는 듯 자연스럽게 훈련을 이어갔고, 훈련 막바지에는 헤더를 몇 차례 더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