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약 5천46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4일에도 T-72 전차와 호크 방공 미사일 등 4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안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어벤저' 단거리 대공미사일 시스템이 처음으로 지원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도시와 주요 인프라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방어능력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