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국내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시즌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년 반 만의 복귀전을 보기 위해 평일인데도 4,300여 관중이 몰려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김연경의 화려한 귀환식,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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