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이주의 골 베스트11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오늘(14일)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4주 차 이 주의 선수에 손흥민 선수가 당당히 선정된 겁니다.
4주 차에 나온 골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왼발 발리슛이 '이주의 골' 영예를 안았습니다.
4주 차 베스트11에 해당하는 이주의 팀에도 손흥민 선수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려서 2022-2023시즌 UCL 4주 차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습니다.
지금 화면에 나가는 바로 이 골이 이 주의 골로 기록된 손흥민 선수의 발리슛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어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는데 이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2골을 터뜨리며 팀에 역전승을 이끌었고 경기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계속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