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아침은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7도로 어제만큼 쌀쌀하겠고 파주는 2도, 대관령은 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5도 안팎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다행히도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7도, 대전 5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1도, 광주 2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5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고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