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거나 신용카드를 쓰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죠. 이게 유효기간이 있어서 사라지기 전에 다 써야 합니다. 그런데 SBS가 취재해보니 아시아나 항공은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쓴다고 할 때 오래된 것부터, 그러니까 예전에 썼던 거부터 차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