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선수가 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2승에 이어 통산 3승을 모두 가을에 이뤘습니다. 
  
 
  
 김수지는 신인 이예원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김수지가 9번 홀에서 5m 버디에 성공하며 앞서 가자 이예원이 10번 홀 버디로 응수해 공동 선두로 따라붙습니다. 
  
 
  
 승부는 퍼트에서 갈렸습니다. 
  
 
  
 김수지가 11번 홀 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반면 이예원은 13번 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해 균형이 깨졌습니다. 
  
 
  
 결국 김수지가 합계 11언더파로 이예원을 1타 차로 꺾고 시즌 첫 승과 통산 3승을 올렸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