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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게 병원간 적 없다"…서울에만 188명 떠돌았다
'생태계 논란' 그 후 7년…기자가 직접 들어간 바닷속 풍경
41개월 만에 최대 무역수지 흑자…"반도체·자동차 견인"
'유죄' 이후 나란히 회견…트럼프 "조작" 바이든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