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입국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이크바이리가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크바이리는 키 200cm의 리비아 출신 측면 공격수입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는 득점과 서브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에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크바이리를 호명했습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