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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휴가 전면 취소…"서울서 민심 경청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첫날인 오늘(1일) 휴양지 방문을 전면 취소하고 서울에 머물면서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초 2~3일 지방 방문을 검토했지만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정 지지도가 20%대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의 쇄신이 절실한 만큼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길 때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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