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가 어제(24일) 11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에도 누적 관람객 48만 6천 명을 기록하며, 2018년도의 80% 수준인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또 6개 완성차 브랜드 등 모두 31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현대 아이오닉 식스의 실물과 기아의 더 뉴 셀토스가 처음 공개됐으며, BMW의 일부 차종이 국내 처음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