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사상 첫 은메달 따냈습니다.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에 이어서 실외선수권에서도 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 바심(카타르)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연패에 달성했습니다. 우상혁의 위대한 '은빛 도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